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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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아트홀서 ‘프랑스 영화 특별전’

대구시네마테크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동성아트홀에서 ‘우리 시대의 프랑스 영화 특별전(French Cinema Now)’을 개최한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주한프랑스대사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즘 프랑스 영화의 경향과 창조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상영작은 인간의 본성과 삶의 본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을 영화 속에  담아내는 브루노 뒤몽 감독의 ‘플랑드르’를 비롯 세실 카사르, 17번(감독  크리스토프 오노레) 파수꾼(아르노 데스플레생) 이마베프(올리비아 아사야스)  신참 경찰(자비에 보브와) 인력자원부(로랑 캉테) 등 6편이다.

문의는 (053)425-2845, 인터넷 네이버·다음 카페 ‘동성아트홀릭’  mshan@yna.co.kr.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