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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시상식에서 생일파티…'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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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시상식 행사 중에 '그들만의 파티'를 열어 눈총을 사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일 열린 서울가요대상 도중 생일을 맞은 멤버 규현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에 촛불까지 켜고 박수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들이 파티를 벌일 당시 무대에는 배우 홍수아와 마술사 이은결이 디지털 음원상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던 중이었다.

현장에 있던 관람객들이 영상과 사진 등으로 이 장면을 찍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고, 슈퍼주니어는 네티즌으로부터 '무개념'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뭇매를 맞고 있다.

네티즌들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팬들조차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뒤늦게 논란이 일자 슈퍼주니어 팬들은 이은결과 홍수아의 미니홈피를 찾아가 "오빠들을 대신해 죄송하다는 마음 전한다"며 사과글을 올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SM 관계자는 "규현의 생일을 맞아 동료가 케이크를 선물한 것 같다"며 "시상식 중간에 잠깐 짬을 내 깜짝 파티를 연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