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거짓말탐지기 등을 통해 김길태(33)가 부산 여중생을 살해한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확인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모(13) 양의 살해 장소로 추정하는 장소와 이 양의 집 안방과 관련한 정보를 김길태가 알고 있다는 거짓말탐지기 및 뇌파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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