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최근 소집해제된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절친 선배인 김종국과 함께 2년여 만에 가수로서 첫 공연 무대에 선다.
엠넷미디어는 이달 24~25일 열리는 '김종국 Most Wanted' 콘서트에서 하하가 가수로서 첫 복귀 활동과 함께 절친 선배 김종국과 듀엣으로 한 무대에 오른다고 5일 밝혔다.
하하는 2005년부터 ‘사랑가’를 시작으로 ‘키 작은 꼬마 이야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해 ‘너는 내 운명’으로 가요 차트 1위에 올라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그래 나 노래 못 해’ 싱글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번 공연에서 하하는 2년여 간 숨겨왔던 뛰어난 춤솜씨와 가창력으로 김종국 콘서트의 메인 게스트로서 활약을 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하하의 참여와 함께 김종국의 절친인 76년 용띠 클럽 친구들도 공연에 깜짝 등장할지도 관심이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차태현, 장혁, 홍경민 등 김종국의 절친들이 이번 공연에 게스트로 등장할 가능성도 높다. 지난 해에도 김종국 단독 콘서트에 76년 용띠클럽 절친들이 등장하면서 콘서트의 분위기를 돋구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다음달 24~25일 양일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0 김종국 콘서트 Most Wanted'에서 팬들이 직접 신청한 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부르는 이벤트는 물론 김종국이 발표한 노래에 얽힌 사연을 보내면 콘서트장에서 사연 소개와 함께 해당 노래를 김종국 만의 부드럽고 강한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블로그 http://back-enter.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