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폭력예방재단 김종기(64·사진) 명예이사장이 학교폭력 예방활동 성과와 공적을 인정받아 오는 24일 ‘2010년도 청소년 주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김 명예 이사장은 1995년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아들(당시 16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계기로 학교폭력을 뿌리뽑기 위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을 세우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등 제정에 앞장섰다.
재단 관계자는 “김 명예이사장은 15년간 위기 청소년 상담과 교육, 법률 제정 등의 성과를 냈고 최근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활동으로 한국 청소년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나기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