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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위성 6월 24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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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해양·기상 기능… 세계 10번째 개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은 방송통신위원회, 국토해양부, 기상청 4개 부처 공동으로 개발한 천리안 위성이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르 발사장에서 내달 24일 발사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천리안 위성은 3월11일 쿠르 발사장으로 이송돼 위성체 점검을 모두 마치고 지난 24일부터 본격적인 발사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천리안 위성은 동시탑재 예정인 사우디 위성(ARABSAT 5A)과 함께 임무기간 사용될 위성체 연료 주입, 발사체 내에서 두 개 위성의 위치를 잡아주는 어댑터 조립, 발사체 상단 내 조립 등 준비 과정을 거쳐 6월 24일 오전 7∼8시(한국시각) 발사된다. 통신위성을 자체 개발한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10번째이며, 해양관측 정지궤도 위성은 세계 최초다.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