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신세경, '대선배' 송강호와 연기 호흡

입력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영화 '푸른소금' 캐스팅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신세경이 영화 '푸른소금'(가제·스튜디오블루 제작)에 캐스팅 돼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다.

'푸른소금'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세빈(신세경 분)이 인간적이면서도 거친 카리스마를 지닌 은퇴한 조직의 보스 두헌(송강호 분)를 죽이기 위해 접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중 송강호는 접근해 오는 세빈 때문에 당황하면서도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인간적인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냉정한 조직 보스로서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세경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도발적인 모습으로 두헌에게 총을 겨누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하지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갈등에 놓이게 된다.

신세경은 '한국의 스칼렛 요한슨', '포스트 김혜수' 등에 꼽히며 '원조 청순 글래머'로서의 큰 인기를 누리는 만큼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렸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는 송강호와 신세경은 23살의 나이차를 뛰어 넘는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송강호와 신세경 주연의 '푸른소금'은 올 여름 촬영을 앞두고 있다.

/ 세계닷컴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