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日, 공무원 수염 못 기른다

입력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지금 일본은

최근 들어 한류붐 덕택에 한국을 찾아오는 수 많은 일본 관광객, 그들 중 남성들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수염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번 달 19일부터 일본의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는 캠페인(COOL BIZ; 여름에 실시되는 옷을 가볍게 입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성직원의 수염을 금지하는 이색적인 명령을 공무원들에게 하달한 것이 인니뽄 취재진에 포착되었다.

이세사키시 공무원과에 의하면 5월 초순에 한 시민으로부터 '공무원이 수염을 기르고 있는 것은 무슨 일이냐'라고 불평이 있었던 것이 이번 수염금지 명문화의 계기라고 한다. 또한 담당자는 '주민들에게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된다면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기악화로 공무원에대한 시선도 예전같지 않다'며 고민도 슬며시 털어 놨다고 전해지고 있다.

참고로 일본의 총무성 공무원과는 '같은 사례는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공무원에게는 품위를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 갈색머리나 피어스 등 구체예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정하는 것에 문제는 없다'고 의견을 밝히고 있다.

사진참조; http://eco.nikkei.co.jp/special/phototopic/index.aspx?id=MMECp1021001062007

인니뽄 매거진(관련기사 더보기 클릭!) www.innippon.net  이메일 chaery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