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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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형제들' 소개팅女 한지우 알고보니…

'아바타 소개팅녀' 한지우가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밝혀졌다.

고교시절 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해 온 한지우는 1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G워너비 멤버 이석훈, 개그맨 김경진과 소개팅을 한 한지우는 송혜교와 유이를 닮아 통통한 볼살에 앳된 얼굴과 달리 171cm의 글래머러스한 '청순글래머' 모습과 눈꼬리가 휘어지는 눈웃음과 따뜻한 매너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통통한 볼살이 송혜교와 유이를 닮았다", "아바타들의 짖궂은 행동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눈웃음이 매력적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세계닷컴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