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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스케줄 '와인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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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 사람들은 술자리에 어울리기를 좋아 한다. 그래서 술자리에 초청받는 것, 술자리를 본인이 직접 만드는 일을 하기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애주가들은 술 마시는 스케줄을 정한다. 이들은 술을 누구를 만나서 마실 것인가를 정하는 일에 항상 신경을 집중하기도 한다. 술에 대하여 평론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이를‘ 와인 평론가’ 라고부른다. 프랑스와 미국에는 와인 평론가로 일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은 술을 먹고 평가를 한다. 술의  맛은, 술의 가격은 비싼가 아닌가를 평론한다. 이런 평론 정보를 듣고 애주가들은 술을 택한다. 와인 평론가의 평론이 주는 임팩트를 시간이 갈수록 느는 편이다. 와인 평론가는 글과 말로 평론을 한다. 이들의 경우 술에 대한 종합 지식이 많아야 한다.

술마시는 개인 별취향이 각각 다르다는 점을 생각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술을 접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이들이 경험한 노하우를 갖고 술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다.

와인 스쿨에서 와인을 적당히 시음도 하고 맛에 대한 의견을 교환 하는 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문에 민감해야 한다. 한국인들 중에는 술의 세상에서 누가 가장 술이 센가를 테스트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이런 경향은 다른 나라의 술 애호가들과는 차이나는 것들이다.

술에 대한 평론은 쉽지 않은 일이다. 술의 원래 재료, 술의 역사, 술에 대한 평가를 무수히 읽어 갈 가치가 있다. 소믈리에 자격증을 프랑스에 취득한 후, 와인 감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수년간 현장에서 술에 대한 평가를 해보는 일이 필요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아직은 와인 평론가의 직업 영역이 그렇게 넓지는 않다. 그러나 가치는 시장에서 커질 것이다. 와인 평론가는 각국의 와인에 대한 지식을 다양하게 학습해 갈 필요가 있다. 각 민족의 와인 선호 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도 필요하다.

주류 메이커 회사에서는 와인 평론가의 평론이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안다.그래서 와인 평론가로 하여금 자기 회사 술을 좋게 평가하게 유도하는 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와인 평론가의 객관적인 평론 습관이다. 이런 습관을 지닌 이들은 그들의 평론에서 임팩트를 더욱치열하게 갖게 될 것이다.

와인학, 화학, 와인의 역사, 생리학 등을 학습하면서 와인 감별에 대한 기술을 익히는 노력이 와인 평론가의 길로 접어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와인 평론은 단순한 글로서 이뤄 지는 것은 아니다. 와인의 향, 와인의 맛을 잘 알아야 좋고 품격 높은 평론 의견을 공표하는 것이 가능하다.

와인 회사에서 일하면서 와인 정보를 접하라. 수시로 와인에 대한 글을 집필하는 자기 노력을 하라. 와인에 대한 자기 생각을 평론하는 연습은 와인 평론가의 일의 본령이다. 같은 술을 마시더라도 평론을 하면서 마셔보라. 당신의 술에 대한 의견이 조금 변하면 다른 평론에서는 색다른 의견을 제시하라.

금복주라는 브랜드는 이전에 경상도 지역에서 유행을 많이 타던 술이다. 이런 술의 맛은 깊고 애주가들이 좋아하는 맛을 지닌 술이었다. 이들, 애주가들은 금복주를 마시면서 술맛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행복해 했다.

술은 맛이 각각 다르다. 전라도에서 삼학소주라는 브랜드가 유행하던 시절이 존재한다. 그들은 삼학소주를 마시면서 곡주라고 해서좋은 평가를 했다. 이런 평가를 이들 애주가들에게 듣기 전에 와인 평론가의 입을 통해서 듣는 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술을 마시는 이들은 술에 대한 평판을 듣고 술 스케줄을 만들어 술을마시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술에 관한한 앞으로는 와인 평론가의 의견을 들어 본 적이 있다면 술 선택에서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서 의견을 결정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애주가들이 와인 평론가의 의견대로만 맛을 체감하는 것도, 술을 선택하는 경향성을 보이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술에 대한 의견이 많이 존재하지 않는 여건에서는 술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와인 평론가들의 의견을 많이 고려해서 술을 선택하는 애주가들이 많아 질 것이다.

김준성 연세대 직업 평론가 nnguk@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