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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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특급배송 "빠르게 더 빠르게"

입력 : 2010-09-27 11:47:46
수정 : 2010-09-27 1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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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63개 지역 10시30분 배송 보장 프리미엄 서비스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가 오전 10시 30분 배송 서비스 (DHL EXPRESS 10:30)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뉴욕, 워싱턴 DC, 보스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63개 지역으로 익일 오전 10시 30분까지 특급 배달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국제 특송 서비스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미국, 아시아, 유럽, 중동 지역의 주요 비즈니스 중심지로 제공되던 오전 9시 배송 서비스(DHL EXPRESS 9:00)와 오후 12시 배송 서비스(DHL EXPRESS 12:00)에 이어 미국으로의 오전 10시 30분 배송 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고객들은 시간을 다투는 물품을 발송 시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DHL 아시아 태평양 담당 린지 벌리 부사장은 “오전 10시 30분 배송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은 맞춤 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많은 상품을 선 보임으로써 고객들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관리를 돕고, 긴급을 요하는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전 10시 30분 배송 서비스는 가장 늦은 픽업 마감시간과 더불어 해당 화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며 최첨단 IT 시스템을 이용해 배달 완료 시 전화, 문자, 이메일 등으로 배송 결과를 먼저 알려준다. 또한 약속한 시간까지 배송되지 않을 경우 배송비용을 전액 환불해 준다.

미국은 한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 미국으로 수입된 한국 물량만 올해 상반기 220억 달러 이상이었으며 이 같은 수치는 작년 동기대비 16%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손정우 기자 jwso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