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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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고 문화체험] 혈액형 차별

다나카:‘게쓰하라’라고 들은 적이 있어요?

김:어, ‘세쿠하라’가 아니고, ‘게쓰하라’라고요?

다나카:혈액형별 성격에 대한 편견으로 인한 차별대우예요.

김:허, 그래서 ‘게쓰하라’라고요.


‘血(けつ)ハラ’는 ‘血液型(けつえきがた)ハラスメント’(혈액형 차별)의 준말이고, 혈액형별 성격에 대해 편견을 갖고 차별대우하는 것을 말한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