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아시안게임- <유도> 정경미, 78㎏급 금메달

입력 : 2010-11-13 19:44:56
수정 : 2010-11-13 19:44:56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여자 유도 정경미가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 후아공체육관에서 치러진 아시안게임 유도 78㎏ 이하급 결승전 일본의 오가타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유도 중량급 간판 정경미(25.하이원)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78㎏ 이하급에서 우승하며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식을 알렸다.

정경미는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78㎏ 이하급 결승에서 오가타 아카리(일본)을 경기 종료 47초를 앞두고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