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25.한국마사회)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81㎏급에서 한국 유도에 다섯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재범은 14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81㎏ 이하급 결승에서 쇼키르 무니노프(우즈베키스탄)를 상대로 경기 종료 2분 15초를 남기고 안다리걸기 한판승로 제압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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