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시장 김대수) 해안 길이 '낭만 가도'로 새롭게 태어난다.
삼척시는 사업비 3억4천만원을 들여 동해시 경계에서 경상북도 경계에 이르는 해안 길 51㎞를 동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추억을 만드는 낭만 가도로 만들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낭만 가도 변에는 이팝나무가 심어지며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데크로드, 정자,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해안 절경과 야외 상설무대, 레스토랑, 커피숍 등이 있어 방문객 발길이 연중 이어지는 새천년 도로 비치조각공간에는 대표 음식 곰치국을 홍보하는 상징조형물이 세워진다.
이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종합안내판, 도로표지판 등도 낭만 가도에 걸맞게 단장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낭만 가도는 새천년 도로, 해양 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등 해양관광지를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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