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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내 악성루머 사실 아니다"…결혼식 앞두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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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악성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백년가약을 맺은 조성모는 결혼식 직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내와 관련한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성모는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아내와 관련된 소문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내될 사람은 정말 아름답고 특히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아내가 유명한 남자를 만나서 너무 많은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며 "상식적으로 생각해 달라. 누가 누굴 따라다니고 누가 누굴 쫓아다니고 이게 말이 되는 얘기가 아니지 않나? 아내는 내가 소중히 지키고 아껴야 할 사람이다. 만약 과거에 그렇다 하더라도 제 아내로 맞았을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내년 1월로 신혼 여행을 미룬 조성모는 "여자친구가 임신한 것은 아니다"라며 "힘닿는 대로 낳고 싶다"고 밝혔다.

예비신부인 구민지는 MBC 27기 탤런트로, 여러편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클론의 뮤직비디오 '사랑과 영혼'에도 출연했다. 이후 한동안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현재 의류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게시판에는 '구민지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한때 유명 연예인들과 심상찮은 관계였다는 루머가 퍼졌다.

한편, 조성모와 구민지는 3년전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모는 예비 신부를 향한 사랑을 담은 노래 ‘온리 유’(Only you)를 작사해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