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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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아, 아버지!"…25일 부친상

 

H.O.T 출신 방송인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부친상을 당했다.

토니안의 아버지는 이날 새벽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암 투병 중 향년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토니안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병상에 있는 사실을 밝히며 "내가 방송에서 이렇게 웃고 떠들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들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이다.

/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