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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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아빠됐다… 결혼 3개월만에 득녀

한류스타 류시원이 아빠가 됐다. 결혼한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류시원의 아내는 27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의 병원에서 딸을 순산했다. 

류시원은 아내의 순산 소식에 매우 기뻐했으며 가족과 함께 병원에 머물며 아내를 간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류시원은 지난해 10월26일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에서 "내년 봄 결혼할 생각이었지만 임신 소식에 날짜를 앞당겼다"고 속도위반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딸이면 신부를 닮고, 아들이면 날 닮으면 좋겠다"며 "아이는 적어도 2명, 여력이 된다면 셋까지 낳고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 뉴스 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