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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힐스 대표 선우용여 |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죠. 그래선가요? 어느 한 설문조사를 보니 ‘취업 대신 시집을 갈 생각이 있다’는 응답자가 45%에 달했습니다. 일명 ‘취집’이라 불리는 이 새로운 신조어는, 면접 대신 신랑감을 찾아 맞선을 보러 다니며 취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는 행위를 뜻하죠.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반가워할 결과이지만 그 동안 학교에서 쌓아온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지 않고 결혼을 바로 생각하는 생각이 조금은 빠른 듯 하네요.
‘취집’을 생각하는 이유는 대부분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으며,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을 꼽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그 이유 때문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이 취업의 도피처가 될 수 없기 때문이죠.
단순히 취업 스트레스를 피해 결혼을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결혼은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중대한 터닝 포인트인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자신이 가정을 꾸릴 수 있는 마음이 되었는지, 상대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등 결혼은 많은 것을 생각하고 체크해봐야 합니다. 때문에 순간을 외면하기 위한 선택이 결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취업과 결혼 둘 다 중요합니다.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죠. 하지만 둘 다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전문 컨설팅을 받는 것은 어떨까요? 취업의 경우는 헤드헌터 등을 통해 컨설팅을 받으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보충해야 할 점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고, 취업 사이트 등에 공개되지 않은 정보도 알 수 있답니다.
이는 솔로도 마찬가지인데요, 자신이 솔로라고 해서 자신을 비하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결혼정보회사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전문 커플 매니저들이 상담을 통해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단점은 최대한 커버해 솔로 탈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풀린 요즘입니다. 곧 있으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겠죠. 취업에서도 솔로 탈출에서도 희망찬 소식으로 가득한 날이 올 겁니다. 물론 취업 정보와 결혼정보 모두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말이죠. 그때까지 모두들 파이팅 하시고, 일과 사랑 둘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대표 선우용여 president@redhill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