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20일 작은 병 속에 들어있는 유리 코로툰(37)의 히말라야 고양이 '크슈샤'를 소개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는 이 암컷 고양이는 작은 병 속이나 세탁기 안 등 좁은 곳에 들어가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툰은 지난해부터 크슈샤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으며, 최근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코로툰은 "하루는 부엌에 갔더니 크슈샤가 작은 병 속에 들어있었다"며 "당시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크슈샤는 색다른 장소에 숨고 자신의 몸을 꽉 끼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정말로 장난기가 많은 특별한 고양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