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세계 최초로 4세대(4G) 와이브로 전국망 서비스에 나선 가운데 2일 서울 세종로 KT 올레스퀘어에서 KT 개인고객 부문 표현명 사장(가운데)이 모델들과 와이브로로 사용 가능한 갤럭시탭과 스마트폰을 들고 시연하고 있다.
KT는 기존 서울 및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이어 전국 82개 모든 시단위 지역과 경부·중부·호남·영동·서해안·남해·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등에 와이브로 4G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