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라(24·화성시청)가 여자 50m 소총 3자세 한국 기록을 7년 만에 갈아치웠다.
정미라는 20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셋째 날 여자 50m 소총 3자세 일반부 본선에서 591점을 쏴 한국 신기록을 냈다.
2005년 경호처장기 사격대회에서 이선희(울진군청)가 590점을 기록한 이후 7년 만에 1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어진 결선에서는 첫발을 7.7점에 맞히는 등 난조를 보이며 90.6점을 쏘는 데 그쳐 본선 및 결선 합계 681.6점을 기록, 681.8점(582+99.8)을 쏜 한명주(24·상무)에 우승을 내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병헌 선임기자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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