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국내 유명 연예인 자살 일지

입력 : 2011-05-27 12:32:30
수정 : 2011-05-27 12:32:30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자살 암시글' 소동을 일으켰던 MBC 스포츠플러스 송지선(30.여) 아나운서가 지난 23일 투신자살한 데 이어 27일에는 그룹 SG워너비 출신의 가수 채동하(본명 최도식.30)가 27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연예인들의 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음은 1990년 이후 유명 연예인 자살 일지.
▲1990.2.4 = 가수 장덕(28),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
▲1996.1.1 = 가수 서지원(20), 2집 발표 앞두고 자택서 유서 남긴 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1996.1.6 = 가수 김광석(32),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서 목매 자살
▲2005.2.22 = 영화배우 이은주(25),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자택서 목매 자살
▲2007.1.21 = 가수 유니(26), 새 앨범 발표 앞두고 인천시 서구 자택서 목매 자살
▲2007.2.10 = 탤런트 정다빈(27), 서울 강남구 삼성동 남자친구 집에서 목매 자살
▲2008.9.8 = 탤런트 안재환(36), 서울 노원구 하계동 주택가 골목 차 안에서 유서 남긴 채 자살
▲2008.10.2 = 탤런트 최진실(40),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서 목매 자살
▲2009.3.7 = 탤런트 장자연(29),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서 목매 자살
▲2010.3.29 = 탤런트 최진영(39),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서 목매 자살
▲2010.6.30 = 탤런트 겸 가수 박용하(33),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서 목매 자살
▲2011.5.23 =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송지선(30),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서 투신 자살
▲2011.5.27 = 그룹 SG 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본명 최도식.30),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서 목매 숨진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