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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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더반의 영웅들… “국민 모두가 승자”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따낸 평창유치위원회 대표단이 8일 오후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입국장에서 수많은 환영객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인천공항=이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