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주(州) 쿨리아칸에서 40대 한인 동포 A씨가 괴한이 쏜 총에 얼굴을 맞아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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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해당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없음. |
현지 경찰은 A씨가 얼굴에만 집중적으로 총격을 당한 점 등을 토대로 원한관계에 따른 보복 살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은 현지에 경찰 영사를 급파해 사건 진상을 캐고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에도 수도 멕시코시티 도심 주거지역에서는 한 대기업 직원인 B씨가 괴한 3명으로부터 총기 난사를 받고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이 사건도 도심 부촌 거리에서 무차별적으로 총격이 이뤄진 점 등으로 미뤄 원한관계에 따른 표적살해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