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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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대학 비서실무과, 보육교사·비서전문가 양성의 요람

동우대학(총장 박경재)은 9월 14일 2012학년도 입시에서 '비서실무과'를 신설, "글로벌 시대에 산업체가 요구하는 능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하여 긍정적인 사고와 올바른 인간성을 갖추고 경영자를 보좌할 수 있는 전문 비서와 보육교사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비서실무과의 교육과정은 전문비서 분야와 보육교사 분야로 구성된다. 실무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입학에서 졸업까지 인성교육을 실시하며, 개별 상담 지도를 통해 졸업시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목표를 설정하였다. 재학 중에는 보육교사 2급 취득을 위한 현장 보육실습을 실시하게 되며, 보육 및 비서관련 50여개 산업체에서 현장실습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산업체와 다양한 정보 교류 및 현장실습 등의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취업 100% 달성을 목표로 영유아보육 및 비서실무 분야의 최고 명품 인력 배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비서실무과는 무시험으로 보육교사 2급을 취득하게 되며, 그 외에도 △아동상담지도사 △비서자격증 △컴퓨터 관련 자격증 △영어·일어 자격증 등도 취득이 가능하다.

졸업 후에는 수도권 및 강원권에 산재해 있는 2,000여개 이상의 공립 및 사립 어린이집의 교사가 될 수 있고 △어린이집 운영 및 기업체 기획비서실 △법률사무실 △항공·여행 업체 △국내외 금융·보험회사 △벤처기업 등 다양하게 취업이 가능하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