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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의 주부칼럼] “천궁 동굴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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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처럼 넓고 화려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천궁동굴이다. 엄마용을 불러서 베트남으로 내려가던 아홉 마리 자룡 중 한 마리가 불을 받아 돌과 부딪힌 자리라고 한다.

조식뷔페 후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배의 밑 부분이 둥글기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으면 들어 갈 수 없단다. 동굴로 들어간다. 이 동굴 속에서 전쟁을 준비 했단다. 돌들이 신전을 이룬 곳, 70만 년 전에서 만 천년 정도로 추정한다고 한다. 쓰나미, 물이 빠지면서 형성된 문화, 엄마용은 눈을 감고 있고 아들용은 눈을 뜨고 있다.

원숭이를 따라서 들어 온 어부에 의해 발견된 곳이란다. 동굴 안에는 용이 살았던 흔적과 어부 상도, 바나나를 먹고 있는 원숭이 상도 보인다. 하늘 문이 열려있다. 호치민상도 김구상도 돌마다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나라 동화에 나오는 선녀와 나무꾼이야기가 동굴에서 가이드가 설명한다. 종유석과 석주가 만나 돌기둥을 이루었다.

이명희 myung769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