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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재보선]박원순측 투표율 저조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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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26일 오후들어 당초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무소속 박원순 후보측에 비상이 걸렸다.

박 후보 캠프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50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희망캠프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이날 선대위 핵심간부들의 회의 내용을 설명했다.

우 대변인은 "박원순 선대위의 주요 핵심간부들이 긴급회의를 한 결과 오후 4시 현재 상황에서 박 후보가 나 후보에게 박빙이지만 밀리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전 지역에 투표독려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지방선거 때도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에게 0.6% 차이로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는데 이런 상황으로 가면 또다시 패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박 후보 선대위는 투표마감시간까지 남은 4시간 여 동안 전화, SNS,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