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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의 주부칼럼] 타프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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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의 동쪽으로 약 1Km떨어진 곳으로 차로 이동한다. 가는 도중에는 나무가 울창하다. 차로 달리는데 배수가 잘 되지 않아 물위로 달릴 때도 있다. 이 나라에는 치매나 암 환자가 없다고 한다. 가는 도중에 정말 병원이 보이지 않는다. 딱 한군데 병원이 있다고 한다.

부자의 척도가 나무일 정도로 야자나무와 코코넛 껍질로 불을 땐다고 한다. 나무가 벽과 천정을 뚫고 들어 갈 정도로 나무가 유명하단다. 관광지로 개발 된지가 6년 정도밖에 안된단다. 조상을 위한 성,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비는 마음으로 12세기 말과 13세기 초에 바욘양식으로 크게 지었단다. 원래 이름은 라야비하라라고 한다. 앙코르유적지 중 가장 크단다. 이 사원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성직자가 관리했다고 한다.

정문입구에서 통제한다.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사진이 부착된 명찰을 달고서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다. 4389번 Mr. SoKun이 운전하는 툭툭이를 타고 유람에 나선다. 잘 달리던 길에는 물도 차고 물이 풍부해서인지 길가의 나무들도 물이 흥건히 고인 곳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들의 천국이다.

500년 정도 밀림에 갇혀 있다가 동식물학자인 앙리무오에 의해 발굴되었다고 한다. 들어서는 입구에 전쟁 중에 다친 작은 악단들이 한국인임을 알고 ‘아리랑’을 연주한다. 타국에서 듣는 ‘아리랑’은 더욱 친근감이 있어 너도나도 1달러씩 돈 통에 넣는다.

조금을 더가니 땅에 줄을 긋고 있는 개미떼가 보인다. 신기해서 모두 카메라에 담는다. 흑란나무, 스팡나무, 여성의 성기를 닮은 나무는 나무가 너무크서 성장억제 호르몬 주사를 투여한단다.

사원을 보호하기위해 무화과, 보리수등 큰 나무들이 벽과 지붕에 내려앉고 담과 문을 휘감고 있다. 종교랑 상관없이 이 사원을 보라고 한다. 처음에는 힌두사원이었으나 지금은 불교 사원이란다. 길가에는 원숭이도 보인다. 일본에서 이 도로를 만들어주고 7%의 수익을 가져간단다. 앙코르와트 입장의 수입중 1%를 가져간다고 한다.

이명희 myung769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