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본회의장 최루탄 터뜨려 입력 : 2011-11-22 17:08:51 수정 : 2011-11-22 17:08:51 구글 네이버 유튜브 정의화 부의장 의장석서 내려와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22일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서 최루탄을 떠뜨렸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여당의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라가 사과탄으로 알려진 최루탄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이 터진 것인 이번이 처음으로 경위들은 김 의원을 긴급히 끌어내렸다. 최루탄이 터진 직후 의장석에 앉아 있던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의장석에 내려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연합속보 관련 뉴스 한나라, 결국 강행처리…한미FTA 비준안 국회 본회의 통과 與, 본회의장 '전광석화' 점거… 박근혜도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