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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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 방북 20돌 행사’ 마친 문형진 회장 내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왼쪽)과 부인 이연아 목사가 16일 오후 방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작고한 김일성 주석의 만남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 첫 방북길에 오른 문 회장 부부는 문총재의 고향인 평안북도 정주 생가 방문, 평화자동차 남포공장 시찰, 평양 세계평화센터에서 열린 ‘문선명 총재 평양 방문 20돌 기념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