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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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연예계 10대 뉴스] “I♥소녀시대·슈퍼주니어”… ‘K-팝 열풍’ 아시아 넘어 유럽까지

입력 : 2011-12-26 17:59:45
수정 : 2011-12-26 17: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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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K-POP)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미쳤다. 일본, 태국 등 아시아권에 국한됐던 한류는 유럽, 남미 등으로 확산되며 ‘K-팝 열풍’을 낳았다.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아이돌 그룹은 해외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유튜브 동영상과 SNS는 ‘K-팝 열풍’의 확장세에 크게 기여했다. ‘K-팝’의 인기로 각종 한류콘서트는 매진사례가 이어졌고,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가요계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글·사진 정은나리, 한윤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