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구려고분 실물 크기 복제 입력 : 2012-02-28 18:33:16 수정 : 2013-11-22 16:27:13 구글 네이버 유튜브 일본 도쿄예술대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실물 크기로 복제한 고구려고분 강서대묘(江西大墓·북한의 세계유산)의 벽화가 다음달 16일부터 야마나시(山梨)현 호쿠토(北杜)시에 있는 ‘히라야마 이쿠호 실크로드 미술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도쿄예대의 미야사코 마사아키 교수 등이 30년 전 입수한 필름을 실제 크기로 확대해 컬러 인쇄한 뒤 현무, 청룡, 주작 등의 세밀한 부분은 수작업으로 채색해 4개월여 만에 완성해낸 것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