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하역업체인 세방은 2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제47기 주주총회를 하고 지난해 5844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33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방은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 둔화와 국내 기업들의 수출입 물량 증가세 감소 등 불안정한 시장상황 속에서 적극적인 신규 화물 유치로 2010년의 매출액 5411억원보다 8% 증가한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010년의 318억원보다 16억원 늘었다.
세방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20억원으로 2010년의 192억원보다 22억원 증가했다.
또 주주 배당금을 보통주는 주당 175원, 우선주와 제2우선주는 주당 180원으로 의결했다.
세방은 올해 수도권물류센터 증축으로 3자물류 영업을 강화하고, 군산잡화부두의 조기 영업 정상화를 통해 물류사업을 확대하는 등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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