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싶은 아이돌 가수 1위로 뽑혔다.
13일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총 10일간 미디어잡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싶은 아이돌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가 전체 참여자 455명 중 18.24%인 83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GEE’, ‘The Boys’, ‘소원을 말해봐’, ‘훗’ 등 매번 앨범을 선보일 때마다 히트를 치며 대한민국 남성들 사이에 ‘국민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설문에서 12.09%를 차지하며 2위로 꼽힌 가수는 아이유다. 아이유는 현재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며 남성들에게 많은 귀여움을 받고 있다.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아이돌답지 않은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2NE1(11.43%), 원더걸스(10.33%), 티아라(9.23%) 순으로 나타났다. 카라, 미스에이, 씨스타, 포미닛, 시크릿 등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잡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여자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 만큼 주변 친구나 직장 동료들에게도 애정을 표현하며 정(情)을 쌓을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미디어잡, 450여명 상대로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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