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에쿠스 사건’에 이어 동물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전주시 효자동에서 발생한 동물학대 영상을 제보받아 경찰에 고발하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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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사랑실천협회가 공개한 개의 모습. 철근으로 맞아 상처를 입었다. /사진=동물사랑실천협회 |
야외에 있는 개집 앞에서 개를 향해 돌을 세 차례 던진 남자는 개를 바깥으로 꺼내려는 듯 발로 찬다. 이어 주변에 있던 철근으로 개를 마구 때려 실신하자 담배를 문 채 현장을 떠났다. 이 남성은 개가 짖는 것에 분노해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는 공사장 관리인이 키우는 것으로 다음날 주인에게 발견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반드시 범인을 잡아주세요”라고 밝혔고 “동물 학대를 하는 사람은 다음 생에 개로 태어나서 너 같은 주인을 만나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