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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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가슴녀', 아무리 검색해봐도…

입력 : 2012-04-30 09:28:23
수정 : 2012-04-30 1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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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 ‘압구정 가슴녀’가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를 중심으로 ‘압구정 가슴녀’ 검색어가 순위에 올랐다.

하지만 정작 키워드 외에 실체는 찾을 수 없어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기현상(?)에 성형외과나 속옷업체 등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압구정 가슴녀 정말 있긴 한 건가?” “뭘 위한 낚시 검색어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