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브랜드 ‘ACTUNE(액튠)'을 15일 발표했다.
ACTUNE은 Active & Actual Tune의 줄임말로, 원음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생생한 사운드라는 의미다. Active & Actual은 살아있는 음질 자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프리미엄이며 어두의 Ac를 통해 드라이빙 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고, Tune은 오리지널 사운드의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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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오디오 액튠 |
현대모비스의 프리미엄 사운드는 2008년부터 그랜저(TG, HG), 쏘나타(YF, 미국용 포함), K7, K5, 벨로스터 등의 현대·기아차 내수용 차량에 Dimension(디멘션) 브랜드로 적용돼 왔다.
현대모비스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를 디멘션에서 액튠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내와 EU 주요국가, 호주 등 25개국에서 액튠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고, 중국 등 25개국에서도 등록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 멀티미디어개발센터장 인희식 상무는 “액튠은 현대모비스의 독자적인 음향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고객의 취향과 선호도는 물론 장착되는 차량의 정체성에 맞는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국내는 물론 프리미엄 사운드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외산 유명 브랜드들과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