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의 준우승자 이하이(16)가 난해한 화보 속에서 어두운 분위기의 ‘란제리룩 바니걸’로 변신했다.
이하이는 최근 패션지 ‘보그걸’과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이는 블랙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의상을 입고 망사 소재의 바니걸 머리띠를 한 채 요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하이는 뷔스티에 톱과 초미니 쇼츠를 매치한 란제리룩으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짙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블랙 매니큐어를 시도해 다소 음산한 고딕풍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하이는 스터드 디테일의 머리띠와 뱅글, 복잡한 스트랩의 글래디에이터 슈즈, 진주 목걸이 등 액세서리 아이템을 다양하게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룩은 완성했다.
이하이의 보그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고딕풍의 유령 같아 무섭다”, “16세 소녀에게 과한 스타일이다”, “이하이의 귀여운 매력을 반감시킨 화보” 등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하이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보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