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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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무료통화' 3G에서 사용해보니…

입력 : 2012-06-06 16:13:16
수정 : 2012-06-06 1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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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lP)인 '보이스톡'이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폰 버전을 선보인다.

카카오는 5일 공지사항을 통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앱 실행 이후 '더보기' 버튼을 누른 후 화면 하단의 '보이스톡 날개신청우선적용' 버튼을 누르면 보이스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90% 이상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OS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보이스톡은 mVolP 데이터 통신망을 기반으로 실시간 음성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보이스톡 베타 서비스를 통해 무료 음성대화와 2가지 음성 변조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앞서 지난 4일 아이폰  서비스 이후 평가는 긍정적이다. 와이파이 환경은 물론 3G 환경에서도 잡음이나 끊김, 울림현상이 적다는 적어 기존 음성통화 못지않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이지만 대화 전달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단점으로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아직 보이스톡 이용자 수가 많지 않아 향후 통화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