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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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없는 하늘나라서 편히 쉬소서…”

이주여성 관련 단체들이 18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이주여성 추모집회’를 갖고 있다. 필리핀 결혼 이주여성 출신의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은 이주여성의 체류권 제도 개선과 가해 남편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을 촉구했다. 올 들어서만 3명의 이주여성이 가정폭력으로 사망했다.

이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