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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조민수, 20대 사진 화제 ‘성형논란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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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에타’(감독 김기덕)의 주연배우 조민수(47)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 7년 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영화 ‘피에타’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조민수.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지난 198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90년대 ‘청춘의 아이콘’으로 군림하던 그의 리즈시절 미모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청순하면서도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조민수는 당대 청춘스타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주인공. 드라마 ‘모래시계’ ‘피아노’ 등 화제의 드라마에서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여전한 미모와 베테랑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의 20대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뭣보다 그의 ‘자연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성형수술 논란은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변치 않는 미모를 유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조민수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는 희로애락이 얼굴에 드러나야 한다”면서 “감정이 가득한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수술은 꿈도 꾸지 않는다”며 성형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기덕 감독의 18번째 영화 ‘피에타’에서 그는 성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풍기는 정체 미상의 ‘여자’ 역할을 맡았다. 

강수연, 문소리, 이영애에 이어 네 번째로 베니스 레드카펫을 밟게 된 그는 이번 영화에서 동물적인 연기 감각으로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흑발의 마리아’라는 찬사를 받았다. ‘피에타’는 오는 9월6일 국내 개봉 예정.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스타일H(최근), 월간지 여원, 영화 '난 깜짝 놀랄 짓을 할거야'(1990) '청 블루 스케치'(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