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 건강악화로 입원 기사입력 2012-08-16 11:44:01 기사수정 2012-08-16 11:44:0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사진) 총재가 감기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통일그룹이 15일 밝혔다. 통일그룹은 문 총재가 고령임에도 각종 종교행사를 소화하던 중 감기에 걸렸으며 이로 인한 합병증을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족과 세계 통일교 신도들이 24시간 병실을 지키며 완쾌를 위해 기도와 정성을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총재는 지난달 열린 피스컵 축구대회에 참석, 개회 선언을 하고 우승컵을 직접 시상했으며 매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선교 일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김태훈 기자 관련 뉴스 문형진 통일교 회장, 문 총재 쾌유기도 당부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