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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하트, 전기 온수 없어도 따뜻한 ‘가족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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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특별한 미술교육 '아트앤하트'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가족캠핑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간 천안 독립기념관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행사는 아트앤하트 회원 가족은 물론, 참여를 원하는 비회원 가족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5만 5760㎡ 면적의 독립기념관 캠핑장에서 펼쳐질 이번 캠핑은 야영시설은 물론 샤워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청정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소 첫날인 31일은 자율캠핑을 한 후 9월 1일 '난나 최현주 공공미술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프로젝트'를 비롯하여 하트 프로그램, 부모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로 알찬 캠핑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아프리카 르완다 어린이들의 생활을 체험하고자 전기와 온수를 사용하지 않는 가운데 최현주 작가와 함께하는 '협동 아트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에게 함께하는 삶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부모님을 위한 조 벽(동국대)석좌교수와 최성애 박사(HD가족클리닉 원장)를 초청, “아이들을 미래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생생한 현장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 벽 교수는 "두뇌에 누가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냐를 따지는 지금의 IQ지수 위주의 교육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아야 한다"면서 "글로벌 인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인성'이다"고 강조한다.

최성애 박사 역시 "집이든 학교에서든 건강한 인간관계를 쌓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우리가 가깝다고 생각하는 가족에서 관계를 쌓고 신뢰를 회복하는 훈련이 현대사회에서 무엇보다 절실한 교육"이라고 지적한다.

한편 가족캠핑 행사참여는 아트앤하트 홈페이지(www.artandheart.co.kr)를 통해 가능하며, 18개월 이하 영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