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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대전대 천안한방병원 온천의료관광도시 야심찬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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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과 아산시는 21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복기왕(왼쪽에서 6번째)아산시장, 이명수(〃5번째)국회의원, 김인제(〃7번째) 학교법인혜화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궁한의원’개원식을 개최했다.
 충남 아산시와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우리나라 최고의 온천도시 아산에 온천과 한방의학을 결합한 온천의료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손잡고 야심찬 첫 발을 내 디뎠다.

 충남 아산시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은 21일 충남 아산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아산시 온천의학센터’와 ‘온궁한의원’을 개원했다.

 온천의학센터와 온궁한의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천과 한방치료를 병합한 새 치료법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온천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가기 위해 출범했다.

 아산시와 대전대는 ‘온천+한방치료’ 연구 및 임상 결과물을 바탕으로 오는 2015년 아산시에 국내 최고의 온천의료관광 단지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추진중이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내에 설치된 온궁한의원에서는 온천욕을 통한 건강증진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스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체질진단 및 한방검진, 통증질환 개선 등 새로운 형태의 한방치료가 진행된다.

 온궁한의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대전대, 파라다이스 도고가 공동 설치한 것으로 아산시는 온천한방진료센터 리모델링 사업비 지원, 대전대학교는 인력 및 의료장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온천한방진료센터 장소를 제공했다.

 아산시와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파라다이스 도고온천은 2011년부터 산·학·관 협력을 통해 온천수를 이용한 입욕보조제 개발, 한방입욕제 개발연구 및 특허 출원, 마스크팩 개발 및 시제품 생산 등의 성과를 냈다.

 안택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장은 “한의학과 웰빙형 생활문화가 융합된 개념의 온천치료센터 개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온천수 치료의 새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치료프로그램과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국내 최고의 온천의료관광단지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외국인환자유치 등을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