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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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시청률 하락에도 일일극 최강자 '우뚝'

 


KBS2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일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냈다.

9월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별도 달또 따줄게'는 전국 시청률 2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나타낸 27.1%보다 2.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민혁(고세원 분)은 신제품을 유출한 사람이 경주(문보령 분)라는 사실을 채원(한지혜 분)에게 듣고, 경주에게 사표를 쓸 것을 제안했다. 다음날 출근한 경주는 회사에서 강제로 쫓겨나 복수를 결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8.5%, SBS '그래도 당신'은 1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