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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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소변녀’ 화제… 급기야 샤워까지?


최근 판도라TV( www.pandora.tv)에 미국 지하철에서 소변을 보는 여성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여성은 만원의 지하철에서 주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당당히 소변을 본다. 뒤이어 충격적인 장면이 나온다. 소변을 본 여성은 가방에서 커다란 물통과 비누, 분혹생 스펀지를 꺼내급기야 샤워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영상은 특정 제품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위한 조작설로 밝혀지고 있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정말이라면 정신이상자” “비누, 타올, 물통까지 의심가는 데가 한두개가 아니다” “마케팅이라도 사람들에게 큰 불편을 주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