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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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시청률 널뛰기 불구 동시간대 '정상'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시청률 널뛰기를 반복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0월 12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25.0%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채원(서지혜 분)은 민혁(고세원 분)의 입양에 관한 일로 기자들에게 질문 세례를 받고 곤란해 했다. 그는 이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정훈(이효정 분) 때문에 답답해했다. 정훈은 수술을 위해 민혁과 함께 외국으로 떠나고 싶어 했다.

또한 진구(김동윤 분)는 자신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연아 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지고, 그런 진구에게 나래(임지은 분)는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그래도 당신’은 14.8%, MBC ‘그대 없인 못 살아’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