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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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늦게 와?" 피자 배달원 폭행 후 살해 '충격'

피자를 늦게 가져왔다며 배달원을 감금하고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없음
멕시코 현지언론에 따르면 9일 멕시코 중부의 틀락스칼라에서 피자 배달원 안드레스 디아스가 손발이 묶여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검찰 조사결과 범인으로 밝혀진 호세 루이스 리마는 피자 배달원 디아스가 40분 늦게 피자를 가져왔다는 이유로 배달원을 감금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