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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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술자리 동석 지인 사망에 '망연자실'

가수  채리나가 술자리에 동석한 지인이 사망하는 일로 충격에 빠졌다.

채리나는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으로 동행한 지인이 사망하자 현재 망연자실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폭행사건 피해자는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이자 배우 공형진의 처제 A씨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쿨 유리가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룰라 출신의 채리나 등 지인들과 모임을 갖던 중 다른 테이블의 취객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고 중상을 입어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쿨 유리 사망설은 이내 오보로 밝혀졌다. 유리 소속사 측은 "쿨 유리의 사망 보도는 오보다. 유리는 사건 당시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