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채리나, 술자리 동석 지인 사망에 '망연자실'

입력 : 2012-10-17 10:08:33
수정 : 2012-10-17 10:08:33
폰트 크게 폰트 작게
가수  채리나가 술자리에 동석한 지인이 사망하는 일로 충격에 빠졌다.

채리나는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으로 동행한 지인이 사망하자 현재 망연자실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폭행사건 피해자는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이자 배우 공형진의 처제 A씨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쿨 유리가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룰라 출신의 채리나 등 지인들과 모임을 갖던 중 다른 테이블의 취객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고 중상을 입어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쿨 유리 사망설은 이내 오보로 밝혀졌다. 유리 소속사 측은 "쿨 유리의 사망 보도는 오보다. 유리는 사건 당시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